(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에게 럭셔리한 어린이 자동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스로이스 팬텀을 질렀다. 아들의 버릇이 나빠질까 봐 걱정이었지만 늘 가장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넉누르기에는 내 자제력이 넉넉지 않았다. 단기렌트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외제차를 밀어주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바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