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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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희관이형 100승, 지켜주고 싶었는데'[포토]

기사입력 2021.09.01 21:32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9회초 2사 3루 두산 박건우가 KIA 최원준의 역전 투런 홈런 타구를 잡기 위해 펜스에서 점핑캐칭을 시도했다 부딪히며 고통을 호소하자 트레이너가 상태 확인을 위해 외야로 뛰어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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