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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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스스로 감탄한 미모…"작살난다" (엄정화TV)

기사입력 2021.09.15 20:30 / 기사수정 2021.09.15 17: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엄정화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 어메이징 엄정화tv는 최근 "제천에서 보낸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를 방문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엄정화는 이른 아침부터 의상 착장을 하며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다. 강렬한 레드 수트부터 벨벳 드레스, 블랙 미니 드레스,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했다. 

사진으로 담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엄정화는 만족스러워했다. "예쁘다"는 스태프의 말에 "작살났다. 작살났어"라며 기분 좋은 듯 자신에게 엄카다시안이라고 불러달라 요청하기도 했다. 

또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엄정화는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연신 미소를 지으면서도 "사진을 너무 잘 찍어준다. 현실성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다. 

사진=엄정화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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