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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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은 승마도 뉴질랜드서 하네…"잊을 수 없어"

기사입력 2021.09.01 05:0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승마의 추억을 회상했다.

함연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말을 타본건 뉴질랜드에서 딱 세번뿐인데요~ 말타기 경험 이런거 있죠? 근데 뉴질랜드에서는 그걸 막 '반지의 제왕' 촬영한 산과 강을 건너면서 하더라고요. 그 가슴 탁 트이는 대자연을 따뜻하고 힘센 말을 껴안고 같이 보던 광경을 잊을 수 없어요! 너무 예뻐서 한시간 내내 말을 쓰다듬고 있었어요. 사랑하는 내 말아 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승마 체험을 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연지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쓰다듬고 있는 모습과 뉴질랜드 대자연의 광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현재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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