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컴백 하루 전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의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9월 1일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을 통해 이들만의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전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힐링 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은 프로미스나인이 약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이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인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 새로운 스핀오프 이야기
‘Talk & Talk’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댄스 팝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Talk & Talk’은 전작 타이틀곡 ‘WE GO’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재해석해 색다른 서사를 선보인다. 두 곡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과의 달콤한 속삭임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해 백지헌은 “신곡 ‘Talk & Talk’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으며 노지선은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다. 조금 더 다채롭게 들을 수 있도록 시너지를 주는 안무와 그 속에 주제와 맞는 포인트들을 찾아보시면서 들어주길 바란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 중독성 강한 음악과 포인트 안무
프로미스나인은 매 앨범 밝은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아홉 멤버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중독성 강한 음악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포인트 안무로 이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의 청량 가을송 ‘Talk & Talk’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송하영은 ‘Talk & Talk’의 기대 포인트로 ‘포인트 안무’를 꼽으며 “포인트 안무 중에 전화를 거는 안무가 있다. 약간의 에피소드를 전해 드리자면 연습 중 최영준 안무가 선생님과 안무에 대해 대화하다가 저의 아이디어가 들어가게 돼 정말 뿌듯했다. 그만큼 이번 무대가 많이 기대된다”라고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을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