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형, '마이 스윗 디어' 주연 캐스팅…BL드라마 도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찬형이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출연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0일 “’훈훈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예 이찬형이 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주인공이자 스타 셰프 윤도건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이찬형은 ‘마이 스윗 디어’에서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이자 최고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 셰프 윤도건으로 분해 BL 장르에 첫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리필(re-feel)’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이찬형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인 ‘마이 스윗 디어’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찬형이 주연을 맡은 무장해제 청춘 로맨스 ‘마이 스윗 디어’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