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측 "정준호에 대본 전달, 출연 협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준호가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 논의 중에 있다.

30일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하 '쇼타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준호의 '쇼타임!' 출연과 관련해 "대본을 건넨 상태며 서로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준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박해진, 진기주, 고규필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정준호가 차기작으로 '쇼타임!'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쇼타임!'은 내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