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군, 영탁, 장민호가 SBS FiL ‘더 트롯쇼’ 1위의 최종 3인 후보로 올랐다.
본인의 음원으로 무대를 꾸밀 수 있는 트롯 차트쇼 ‘더 트롯쇼’ 에서는 1달 동안의 치열한 순위 접전 끝에 8월의 1위 후보로 3인이 선정되며 현재 대세 트롯 가수임을 입증했다.
박군의 1위 후보곡은 지난 달 1위를 아쉽게 놓친 “한잔해” 이며, 영탁의 곡은 이미 대중 트롯으로 자리매김한 “찐이야” 이다. 이어, ‘더 트롯쇼’에서 처음 3인 후보에 든 장민호의 곡은 “사는 게 그런 거지”로, 세 가수 모두 쟁쟁한 인기와 곡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세 트롯 가수의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더 트롯쇼’의 라인업은 장민호, 양지은, 박군, 임서원, 진해성, 강혜연, 이도진 & 조혜련, 허찬미, 정다한, 김나희, 더블레스, 정일송, 윤서령, 조명섭, 서지오, 진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 트롯쇼’는 오늘(30일) 오후 9시에 SBS FiL과 SBS MTV 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SBS FiL '더 트롯쇼'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