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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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늦둥이 딸 너무 예뻐…"아빠가 영원히 사랑해"

기사입력 2021.08.29 18: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신현준과 늦둥이 딸이 담겼다. 회색 1인용 소파에 앉은 신현준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딸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신현준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엿보인다.

지난 20일 신현준은 딸의 100일을 맞아 "축하해 고맙고 사랑해"라고 이야기하며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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