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4kg 감량하더니 또?…"프로 다이어터의 삶 다시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4kg 감량에 성공했던 구혜선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 스타일을 한 구혜선의 셀카가 담겼다. 눈썹 위까지 올라오는 앞머리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14kg 감량에 성공한 구혜선은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 이유로는 "8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서요. 미술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오랜만에 하는 유튜브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