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연수가 딸 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다녀와서 중고 군산 시합 나갔다 청소년 백제 시합 나가서 이틀 비 억수로 맞고 연습장으로 컴백~~ 고속도로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요즘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데 콜콜 자는 지아를 보면서 더 정신 바짝차리자는 박기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자가격리와 제주도 여행으로 스윙이 달라진 것 같아 한마디 했더니 엄마도 이제 스윙 볼 줄 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이 골프를 연습 중인 모습이다. 지아 양의 남다른 스윙 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