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MBC 새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가제)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음은 '지붕뚫고 하이킥'과 '자이언트'에 이어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으며 '환상의 커플' 감독 김상호와 '그대 웃어요'의 문희정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녀는 극 중에서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 뿜어온 매력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미국에 CF 촬영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귀국 후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황정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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