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은아 너 사진 잘 찍는다. 나 키가 175 같아. 사진 좀 자주 찍어주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지인을 만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명품 부츠에 더 돋보이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은보아의 지인은 "와 샤넬 샀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은보아는 "날 보라구 신발 말구!!!"라는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오지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