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23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어떤이의 꿈…송지선-김민아 화보

기사입력 2011.01.25 17:11 / 기사수정 2011.01.25 17:11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25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어떤이의 꿈', 드림하이 7화 방영에 '화제'

2PM 멤버 택연과 우영이 각각 은정과 아이유와 함께 '어떤이의 꿈'으로 호흡을 맞췄다.
 
24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에서는 기린예고의 진짜 쇼케이스와 가짜 쇼케이스가 동시에 벌어졌다.

이에 진국(택연 분)과 윤백희(은정 분), 제이슨(우영 분)과 김필숙(아이유 분)이 각각 커플이 되어 서로 다른 무대와 버전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선보였다.

먼저 진짜 쇼케이스에 선 진국과 백희는 스모키한 메이크업과 함께 파워풀하고 강렬한 댄스버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제이슨과 필숙은 발랄하고 상큼한 라이브 노래와 제이슨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톡톡 튀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두 버전으로 재해석된 '어떤이의 꿈'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드림하이' 7화는 시청률 15.9%(AGB미디어닐슨리서치 조사)를 기록해 '어떤이의 꿈' 효과를 톡톡히 봤다.



▶ 송지선-김민아 아나, 8등신 몸매 드러낸 파격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나운서 송지선과 김민아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의 '베이스볼 투나잇 야' 진행자인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2011년 맥심(MAXIM)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부매니저로도 등장하는 그녀들은 이번 맥심 화보 촬영에서 세련된 오피스룩과 깜찍한 야구 유니폼, 그리고 시크하고 타이트한 블랙 가죽바지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매력들을 마음껏 뽐냈다.

MAXIM 화보 촬영에 대해 두 아나운서는 "촬영 전에는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에 누가 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답했다.

이번 설 연휴에 집에 데리고 가고픈 야구선수가 있느냐는 맥심의 질문에 두 아나운서는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이라 모두 해외에 있다"며 "집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가 없다"고 재치있게 대답을 대신했다.

또한,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부매니저 출연에 대해서는 "처음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게임과 프로그램 모두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한편, 맥심 2월호에서는 김민아, 송지선 아나운서의 화보 외에도 홍대 여신 요조의 화보, '악마를 보았다'의 김인서의 매력적인 화보,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과의 유쾌한 인터뷰,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 케이티 페리의 시원한 화보 등을 만날 수 있다.



▶ 김태희, '숏커트' 헤어스타일 변신…'빛이 나'

배우 김태희가 과감한 숏커트로 변신하며 팜므파탈 박예진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태희는 오는 26일 방송될 MBC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출, 장영실 극본)에서 과감한 숏커트 스타일로 변신한다.
 
극중 박예진이 선보이고 있는 헤어스타일과 동일한 모양의 숏커트 가발을 쓰고, 팜므파탈 종결자 박예진의 스타일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김태희가 숏커트로 변신하게 되는 이유는 황실 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며 악녀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윤주(박예진 분)가 황실 재단 발족식에 관한 기자 회견을 앞두고 있는 이설(김태희 분)에게 "기품 있어 보이기 위해서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설은 짧은 헤어스타일의 가발이 못마땅한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저 오관장님 코스프레(cosplay) 나가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특히 이설은 서슬 퍼런 독설을 아끼지 않는 윤주를 향해 처음으로 맞대응을 펼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게 된다.
 
제작사 측은 "김태희가 데뷔 이후 단발머리, 긴 머리, 생머리, 웨이브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왔지만 극중에서 숏커트 스타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차가운 느낌의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채 김태희가 윤주와 펼치는 위태로운 기싸움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궁에 입성한 이설과 해영, 곧 궁에 입성할 정우(류수영)와 윤주까지 흥미진진한 네 사람의 4각 구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마이 프린세스' 7화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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