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은영이 아들 범준 군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1 범준이 탄생 200일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영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하게 되고 행복한 요즘이에요. 인친님들도 행복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남 미녀인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지난 2월 40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