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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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극찬 유발 '참간초면' 개발…레이먼킴 "사과드립니다"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8.20 15:33 / 기사수정 2021.08.20 15:33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시그니처 소스 '참간초'로 특급 메뉴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먹대모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프린세빈 명세빈이 심혈을 기울인 메뉴를 공개하는 가운데 류수영 역시 시그니처 소스 '참간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김보민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참간초'(참기름, 간장, 식초) 소스를 활용한 '참간초' 파스타를 공개했다. 당시 직접 '참간초' 소스를 맛본 김보민은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방송 후에도 류수영의 '참간초' 소스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이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 비빔국수 등 '참간초'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SNS에 이를 인증한 것. 류수영은 본인의 시그니처 소스로 자리 잡은 '참간초' 소스를 이용해 메뉴 개발에 나선다.

이날 류수영은 "결정했다. 마지막 요리는 쉽게 가겠다"라며 '참간초' 소스를 활용한 최종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류수영의 메뉴는 '참간초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입맛 돋우는 참간초 소스에 비빈 면에 올리브 등을 이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색다른 비빔면을 완성한다. 류수영은 "이기고 싶다"라며 우승 의지를 불태워 기대를 높인다.

류수영의 '참간초면'을 맛본 셰프 어벤저스는 역대급 극찬을 쏟아낸다. 특히 레이먼킴 셰프는 "제가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를 했다고. 지금까지 2번의 우승을 거머쥔 류수영이 '참간초면'으로 3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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