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혜진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일 #송도센트럴파크 보트 운전하는 공주님과 지친 나"라며 "공주님 요즘 짜증 많이 내셔도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도의 한 공원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반쯤 가려진 얼굴이지만 감출 수 없는 한혜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몰라보게 훌쩍 성장한 한혜진의 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딸을 "공주님"이라고 부르는 한혜진의 남다른 애정 표현도 인상적이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