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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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47%로 껑충' 2021 LCK 플옵 2R 직행 확률…마지막까지 모른다!

기사입력 2021.08.13 16: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 2라운드 마지막 주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플옵 2라운드 직행 확률이 급변하고 있다.

13일 LCK 측은 공식 SNS에 "PO 2R 직행 확률 & 최종 순위 확률 치열했던 지난 13일의 매치 종료 후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된 6팀의 2라운드 직행 확률 정규리그 최종 순위 확률을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플옵 2라운드 직행 확률을 공개했다.

하위권 팀들의 반란이 이어지면서 플옵 2라운드 직행 확률이 변하고 있다. 여전히 가장 확률이 높은 팀은 농심이다. 농심은 62% 확률로 2라운드 직행 확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담원 기아와 T1이 그 뒤를 바짝 뒤쫒고 있다.

승점 관리가 잘 된 담원 기아는 플옵 2라운드 직행 확률이 58%를 넘어섰다. 담원 기아는 특히 플옵 2라운드 직행시 롤드컵 진출도 결정되기 때문에 직행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T1이 47%로 세 번째로 높은 플옵 2라운드 직행 확률을 차지했다. 현재 3위까지 올라온 T1은 한화생명전 승리 후 타 팀 경기 결과를 비교해봐야 한다.

리브 샌박은 KT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플옵 2라운드 확률이 24%로 떨어졌다. 젠지 역시 연패 상황에서 플옵 진출 확률이 7%밖에 되지 않는다. 여전히 아프리카는 0%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금일 펼쳐지는 1경기는 프레딧 대 젠지, 2경기 DRX 대 농심의 경기 결과로 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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