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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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미국판 남격 '버리드 라이프' 방송

기사입력 2011.01.22 00: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미국판 '남자의 자격' <버리드 라이프>(원제: The Buried Life)를 방송한다.

미국 전역을 돌며 100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데이브, 벤, 던칸-조니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버리드 라이프>는 "당신은 죽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명의 주인공은 지난 2006년부터 각자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이루고자 미국 전역을 도는 여행을 시작했는데 이들의 도전이 페이스북과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MTV가 이들의 리얼한 도전들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게 된 것.

XTM의 편성담당 황진우 PD는 "<버리드 라이프>가 대한민국의 남성들에게 어릴 적부터 간직해오던 꿈들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버리드 라이프>는 오는 24일(월) 1,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2편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던칸, 조니, 데이브, 벤(왼쪽부터) ⓒ CJ미디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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