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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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앙리의 무한도전 출연 기사

기사입력 2007.06.23 22:55 / 기사수정 2007.06.23 22:55

홍준명 기자

  
  

[엑스포츠뉴스=홍준명 기자] 지난 2주에 걸쳐 토요일에 방영된 주말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앙리편이 중국에서 연일 화제다.

최근 무한도전은 이영애, 김태희, 최지우 등의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면서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축구스타 앙리가 출연한 방송은 인터넷을 타고 중국 전역에 널리 퍼지고 있다. 중국 '분사일보'는 앙리가 무한도전의 출연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앙리에게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을 보였고, 그는 경기장 안이나 밖이나 모두 명실상부한 정상급의 스타였다고 했다"

"앙리는 무한도전 출연자들의 '사지 익살극(몸개그)'과, 콩글리쉬식의 대화에 우정어린 말을 전했다고 했고, '큰 머리(대두)'라는 별명의 정준하의 파마머리는 축구스타 소크라테스와 비슷했다고 전했다"

또한, 앙리는 "한국은 강팀이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이 못 나왔고 운이 없었다는 앙리의 말을 전했으며 무한도전 팀이 런던에 오면 자신에게 전화해달라"는 말도 전했다.



홍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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