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민이 반려견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 먹는데 살이 안 찌는 이유 #개도둑 #도둑 #죽쑤어개준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민의 입으로 들어가는 과자를 반려견이 쏙 빼 먹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반려견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