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가희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머리에 노란 꽃을 꽂았다.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휘날리며 발리를 만끽하는 중. 아이 둘이 있는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희의 영상에 배윤정은 "다이어트욕구 뿜뿜"이라는 댓글을, 소유진은 하트 이모티콘을, 간미연은 "예쁘다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