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다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주간 아이들의 방학을 지나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가. 추억 하나 더. 아이들도 우리도 성장하는 시간. 행복했던 아이들의 방학. 그러나 체력고갈. 잠시 한두어시간 침대에 멍 때리며 누워있을 수 있어 좋았다. 현실은 애데렐라. 화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빈우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도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