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0 19:21 / 기사수정 2011.01.20 19: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비발디파크와 MTV가 겨울감성 가득 담은 감동무대로 음악 팬들을 초대했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국내 내로라하는 라이브 가수 7팀의 멋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올 겨울 들어 최고의 한파를 기록했던 지난 15일(토) 저녁 8시,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던
이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비발디파크 야외무대에 모인 1천여 명의 인파는 추위도 잊은 채 열띤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휘성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스키복을 입고 등장해 ‘안되나요’, ‘인썸니아’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8Eight는 팬들의 함성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객석으로 내려와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멋진 무대 매너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MTV 양재영 PD는 "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라이브 열기가 맹추위도 녹여버린 것 같다.”며 “앞으로도 MTV는 장소를 막론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MTV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한층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음악 방송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편성 스케줄 및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TV 홈페이지(www.m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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