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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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최란·심혜진·김지선, 전성기 시절 미모 '감탄'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1.08.08 18: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여고동창생' 멤버들이 전성기 시절 모습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선우용여, 최란, 심혜진, 김지선의 젊은 시절이 공개됐다.

선우용여의 20대 시절을 본 멤버들은 "한국의 여인상이다, 이목구비 하며 계란형하며"라며 놀라워했다.

심혜진은 세련된 모습을 자랑했다. 김지선은 "날씬하다. 옷을 재킷으로 가려도 몸매가 느껴진다"라며 칭찬했다. 심혜진은 "스물여섯? 일곱 때다"라고 답했다.

최란은 상큼 발랄했다. 멤버들은 "열아홉에서 스무살이다. 화장 하나도 안 한 얼굴"이라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김지선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란은 "김지선은 사람이니?"라며 김지선의 몸매에 감탄했다.

김지선은 "3년 전인데 지금 쟤가 어디 갔는지 모른다. 다시 저 때로 못 돌아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혜진은 "나도 못 간다"라며 끄떡였다. 김지선은 "이제는 아무리 뺴려고 해도 안 빠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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