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5kg 감량 목표' ♥박시은과 헬스장 데이트 "우리 아내 파이팅"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결의에 찬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 방문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담겼다. 진태현은 "파이팅 우리 아내 내가 응원한다. 건강을 위한 노력 뛰세요"라며 박시은의 운동을 응원했다.

앞서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빠지고 있는데 티가 안 나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라며 2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추가로 3kg 더 빼서 총 5kg를 빼겠다는 다이어트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