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의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 속 송혜교는 시스루가 포인트인 블랙 색상의 상의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