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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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73%, 스포일러 절대 반대

기사입력 2011.01.19 16:17 / 기사수정 2011.01.19 16: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누리꾼 73%는 스포일러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2010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스포일러가 지나친 리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했으며, 총 3,322명의 실명 누리꾼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스포일러에 대해 '절대 금지. 영화 관람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누리꾼이 73%(2,426명)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나머지 27%(896명)의 응답자는 '상관없다. 스포일러도 리뷰다'고 응답했다.
 
누리꾼들은 "스포일러가 들어간 리뷰를 작성하는 것은 자유이고 그것을 보는 사람도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다만, 제목에 '스포일러 유무는 확실히 명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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