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3일, 오늘은 우리 태주니 생일! 이제 다 컸다고 친구들과 생일보낸다고 밥만 먹고 쏙 빠지는 중1 아들이 너무 고맙네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수근과 두 아들이 생일상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첫째아들은 케이크의 초를 분 후 가족의 건강을 소원으로 빌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지연은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하해 이태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