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가 배우 수현에게 받은 쌍둥이 임신 축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현아 고마워 둥이들은 좋겠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의 임신 축하 선물이 담겨있다. 그 옆으로 성유리의 반려견이 자리잡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성유리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각종 선물과 편지 등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