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월 1주차 ‘트롯픽’ 위클리 투표 1위 등극…역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최근 8월 1주차(7월 26일~8월 1일) 위클리 투표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1,531,640표를 획득해 남성 가수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7월 27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79,748,929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4대 기부 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000일째 되는 기념일이다.

임영웅은 총 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350만 원이다.

사진 = 트롯픽-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