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응원단으로 깜짝 변신해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woo!ah!(우아!)는 지난 7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Pandora(판도라)' (Olympic Sports Ver.)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woo!ah!(우아!) 멤버들은 태권도, 야구, 축구, 농구, 테니스, 배구, 펜싱, 승마, 복싱, 탁구 등의 유니폼을 입고 'Pandora'에 맞춰 각종 스포츠 동작을 따라 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woo!ah!(우아!)는 영상 말미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woo!ah!(우아!)는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 여러분 정말 좋은 성과 거두시길 woo!ah!(우아!)가 응원합니다"라며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행운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앞서 woo!ah!(우아!)는 같은 유니폼을 입고 'Purple'과 '겁쟁이'의 올림픽 스포츠 버전 영상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woo!ah!(우아!)는 세 번째 싱글 'WISH' 타이틀곡 'Purple'에 이어 후속곡 'Pandora'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