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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대구 팬클럽, 고생하는 의료진 위해 콜라 나눔 진행…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1.07.27 06: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內 ‘대구내사람들’은 영탁 랩핑버스 ‘언모만’(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버스로 펩시콜라 나눔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영탁랩핑버스 이란성 쌍둥이 버스 중 한대인 대구내사람들의 ‘언모만’ 버스는 코발트 블루색 바탕의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메세지와 영탁의 얼굴이 크게 랩핑 되어 있다.



그들은 지난 24일부터 대구시 7개구 1개군 보건소 내 선별 진료소 및 복지관에 나눔을 진행 중이다.

첫째 날 24일 북구보건소 선별진 료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25일에는 달성군과 달서구 등을 돌며 선행을 펼쳤다.

대구내사람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노력하시는 선별 진료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코로나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구내사람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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