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언니가 쏜다' 멤버들이 '콜 백 게임'이 펼쳐진다.
27일 첫 방송되는 IHQ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회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4MC는 소이현이 추천한 안주 맛집으로 하나둘 모여 인사를 나눈다. 해당 맛집은 한식 코스에 전통주를 페어링 하는 곳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절로 끌어낸다. 4MC 역시 만족감을 드러내지만 '보석함'이라는 이름의 음식을 먹으려던 찰나, '지인에게 문자를 보낸 후 전화가 먼저 오는 사람이 요리 독점'라는 지령이 내려와 폭풍 분노한다.
첫 번째 미션인 '콜 백 게임'을 수행한 4MC는 각자 문자를 보낸 지인에게서 전화를 기다려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때 소이현의 전화벨이 울리며 남편인 인교진의 목소리가 등장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키스부터 결혼까지, 아슬아슬하면서도 진솔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언니가 쏜다'는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IHQ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