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가연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안간 지 2주 돼 감. 집에서 하는 게 한계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에서 영어 공부 중인 김가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어 학습 교재를 이용해 딸의 공부를 돕고 있는 김가연은 "엄마표 영어. 집콕 학습. 집에서도 공부는 좀 하자. 남이 만들고 마치 엄마가 준비한 양 생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쾌함을 안겼다.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고, 2015년 8월 둘째 딸을 얻은 뒤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