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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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송강, 유부녀와 만남?…한소희 앞에서 구타 당하다

기사입력 2021.07.17 23:21 / 기사수정 2021.07.17 23:21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알고 있지만,' 송강이 한소희 앞에서 구타를 당했다.

17일 방영된 JTBC 토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는 박재언(송강 분)이 유부녀를 건드리며 유나비(한소희) 앞에서 구타를 당했다.

박재언은 학교에서 야간작업을 하다가 "유나비가 박재언 같은 애를 어떻게 만나냐?"라는 뒷말을 들었다.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작업 중? 나 곳 학교 도착하는데"라고 문자를 보냈다.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너 나 말고 또 이렇게 만나는 사람 있어?"라고 물었다. 박재언은 "없어"라고 대답했다. 이 때 한 남자가 박재언을 찾아와 구타했다.

윤솔은 서지완에게 "솔직히 네가 이렇게까지 하는 게 이해가 안 돼"라고 말했다. 이후 박재언이 의문의 남자와 격투를 벌이는 소리가 들렸다. 의문의 남자는 박재언에게 "왜 그랬냐고!"라고 절규했다.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하지만 박재언은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서 앞에서 윤솔은 유나비에게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라고 말했다. 윤솔과 서지완은 떠나고 박재언이 유나비 앞에 섰다. 

의문의 남자는 박재언에게 "어디서 할 짓이 없어서 임자 있는 여자를 건드려"라고 말했다. 이어 의문의 남자는 유나비에게 "남자를 만날 거면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요"라고 충고했다.  박재언은 유나비에게 "너 다친 것 같던데 병원가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나비는 박재언에게 "됐어. 너나 잘 해"라고 거절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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