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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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바빠도 달달한 28년차 부부…"우리가 좀 끔찍"

기사입력 2021.07.16 12: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하루하루를 꼭 함께 즐겼던 시간들이 요즘 들어 각자의 일들 때문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떻게 하더라도 그 놓친 순간들을 많이 채우려고 하는 우리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최민수와 함께 보낸 시간을 공유한 강주은은 "우리가 좀 끔찍하게 구는군요… 압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주은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남편 최민수의 촬영장에 방문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부부라는 길은 다 다양하겠지만, 너무 다행히 이렇게 서로의 마음들이 맞을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한 순간들이라고 느끼네"라며 "앞으로 남은 시간들에 감사하며 그 하루하루가 참 귀하네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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