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백성현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백성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옥쏙쏙 방울 빙글빙글 방울 여기저기
내 방울~ 내 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에게 비눗방울을 보여주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도 소년 같은 젊은 아빠의 비주얼과 유모차 밖으로 보이는 앙증맞은 딸의 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16일 "지난해 10월 31일 예쁜 딸을 얻었다. 세상이 많이 궁금했는지 딸이 한 달 넘게 일찍 나와 마음 졸이게 했다. 2.5kg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며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성현은 tvN '보이스4'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백성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