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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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다둥이 아빠'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에 애정 가득 "두 달 축하해"

기사입력 2021.07.14 16:17 / 기사수정 2021.07.14 16: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713. 아리아 두 달 축하해. 정말 정말 사랑해. 민준, 예준, 아리아 서로 넘치게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달 전 태어난 신현준의 막내딸 아리아 양을 돌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동생을 살뜰히 돌보는 오빠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신현준의 뿌듯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1968년 생인 신현준은 올해 54세로, 띠동갑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에 이어 지난 5월 막내 딸 아리아 양을 얻었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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