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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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닮은 子, "내 새꾸 하루하루 달라, 그 사이 엄청 컸네요" [전문]

기사입력 2021.07.12 17:00 / 기사수정 2022.07.08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매순간 함께인 24시간 모자동실이. 넘 행복한 강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민아는 "아이 성장 속도보다 한 발 앞선 엄마로 성장해서 따뜻하게 지켜보며 현명하게 이끌어주려해요. 산후조리원 때 사진보니 그 사이 엄청 컸네요, 내 우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조민아 아기는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2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조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매순간 함께인
24시간 모자동실이
넘 행복한 강호 엄마

조리원에서
많이 데리고 있으면서
직수를 계속 해서 그런지
아기가 내는 소리만 들어도
뭐하고 있고
뭘 원하는지
빨리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수유일지를 계속 쓰면서
패턴을 읽어나가니
중간중간
내 시간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아이 성장속도 보다
한 발 앞선 엄마로 성장해서
따뜻하게 지켜보며
현명하게 이끌어주려해요.

산후조리원 때 사진보니
그사이 엄청 컸네요,
내 우주

#완모아기 #완모맘
#생후20일 #아들 #소띠아들 #왕자님 #내우주 #내보물

#조리원사진 엄청 #옛날같은느낌
#하루하루가다르다 #내새꾸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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