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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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여자 마음? 10분이면 충분" 자신감 (리더의 연애)[포인트:톡]

기사입력 2021.07.12 10:2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리더의 연애' 김요한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연애 스킬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회에서 잘나간다고 인정받은 여성 CEO 혹은 커리어 우먼들의 찐사랑을 찾아주는 리얼 연애 프로젝트 '리더의 연애'가 12일 방송에서 더 능력있는 꽃미모 여성 리더의 출연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 꽃미모 여의사 겸 카페 CEO 리더 출격!

'리더의 연애' 두 번째 리더로 꽃미모 여의사가 등장해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 이상준, 이대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리더는 핫 플레이스 중의 핫 플레이스 연남동에서 무려 4층짜리 피부과와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의사겸 CEO로 능력은 물론 꽃미소 까지 장착해 등장과 동시에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모의 의사와 결혼한 박명수는 “아내와 같은 직종의 리더를 보니 옛 생각에 남일 같지가 않다. 와이프 꼬시려고 엄청 노력했다. 새벽에도 가서 얼굴을 보고올 정도였다“ 라며 열정적이었던 연애 시절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 김요한 “여자 마음 사로잡는데 10분이면 충분하다”
 
지난 주 '리더의 연애' 첫 번째 여성 리더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요한이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소개팅 시간이 길든 짧든 상관없다며 “난 10분이면 충분하다” 라고 과감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요한은 연애 생각이 없다던 여성 리더의 연애 세포를 깨워내는가 하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연애 스킬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MC 한혜진은“저 분은 왜 솔로인 거예요?” 라며 김요한의 연애 스킬을 인정했고, MC 박명수는 “김요한은 존경해야 돼” 라며 기립 박수를 치기도 했다고.

김요한이 기립 박수를 받은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슈퍼소닉 이대형 쌈에서 썸으로 발전?

'리더의 연애' 1회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리더와 아슬아슬한 소개팅으로 썸이 아닌 쌈(?)의 기운이 충만했던 이대형이 달라졌다. 2회에서 꽃미모 여의사 리더와는 180도 다른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 것!

꽃미모 여의사 리더를 만난 이대형은 소개팅 내내 귀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하는 반면 예상밖의 애교까지 대방출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달달달 분위기도 잠시! 질투의 화신, 뒤끝남으로 등극했다는데... 이대형의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소개팅 스토리는?

# 마성의 직진남 이대원,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리더의 연애' 1회에서 마성의 연하남으로 센 언니 정아름을 무장해제 시켰던 이대원이 또 한 번 리더의 마음을 녹였다. 이대원은 2회 여성 리더로 등장한 꽃미모 여의사&카페 CEO와 첫 만남부터 손을 맞잡는 등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꽃미모 여의사 리더와 결혼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리더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든 결정적 한 미디에 이대원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리더의 연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iHQ '리더의 연애'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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