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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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子 하준, 45개월 맞아? 영어 천재 등극 (슈돌)

기사입력 2021.07.11 22:04 / 기사수정 2021.07.11 22:04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박현빈의 아들 45개월 하준이가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며 영어 천재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가수 박현빈의 아들 하준이와 딸 하연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에도 끼가 많은 하연이는 자유자재로 우는 연기를 펼치며 '디테일 장인'에 등극했다. 하연이는 장난감을 밟고 아파서 우는 슬픈 연기를 펼치며 박현빈과 하준이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현빈 또한 장난감에 걸려 넘어지는 연기로 무리수를 던졌다. 그런 아빠의 무리수에도 하준이와 하연이는 아빠를 치료해주기 위해 병원놀이 도구를 가지고 와 웃음을 안겼다. 

박현빈은 하준, 하연이와 함께 시간을 읽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45개월 하준이는 시계를 볼 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어로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0시 5분, 10시 30분도 모두 영어로 구사하는 하준이에 박현빈은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하준이는 40을 마흔, 50을 쉰, 60을 환갑이라고 말하며 언어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TV로 영어책 읽기 놀이에서도 하준이는 화면 속 영어책에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What is this color?'라는 질문에 'Blue'라고 대답하던 하준이는 아빠 박현빈에 "아빠 혹시 못 알아들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 남매는 함께 영종도에 가서 할아버지의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연이 또한 '오빠', '같이', '안녕'과 같은 단어들을 똑바로 말하며 박현빈을 뿌듯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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