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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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루이, 오늘(11일) 결혼…연상연하 부부 탄생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1.07.11 07:50 / 기사수정 2021.07.11 00: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유성은, 긱스 루이가 오늘(11일) 결혼한다.

11일 유성은, 루이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식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MBC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동반출연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같은날 루이와 유성은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다시 한 번 전하기도 했다.

특히 유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성은은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 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89년생 유성은과 1990년생 루이는 1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서로의 곡에 피처링을 해주며 친분을 쌓아오던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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