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마무 솔라가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5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이 식단'으로 먹으면 살이 쭉쭉 빠져요'라는 제목의 역상을 게재했다.
이날 솔라는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데, 어떤 음식들을 먹는지 다이어트 하루 식단을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솔라는 일어나자마자 사과를 하나를 반으로 잘라 "한 쪽은 내일 먹어야 한다"라며 사과 반 개를 섭취했다.
이어 솔라는 소고기 안심 150g, 아몬드 프로틴, 쌈 채소, 당근, 콩밥, 열무김치를 준비해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채소를 싫어해서 이렇게라도 고기를 먹으며 쌈 채소를 함께 섭취한다는 "확실히 채소를 먹는 게 효과가 좋다"며 "제일 든든하게 먹는 아침식사다. 그래선 신이 난다"라며 행복해했다.
아침 식사 후 콜라겐, 종합 비타민, 유산균 등 많은 양의 영양제를 섭취했다. 이후 솔라는 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솔라는 "제 몸이 많이 무겁다는 걸 느낀다"라며 힘겨워했다. 솔라는 중간중간 프로틴을 챙겨 먹는 것도 잊지 않았다. 계속해서 솔라는 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이어갔고, 3시간이 되어서야 운동을 마무리했다. 솔라는 "3시간 운동이 끝이 났다. 조금만 쉬었다가 밥을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두 번째 식사로는 두부 7조각, 해초, 당근, 오징어, 단호박, 깻잎을 준비해 먹었다. 단호박을 썰어 준비하던 솔라는 "귀찮긴 한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식사로는 당근 4개, 삶은 달걀 6개, 그릭요구르트, 블루베리 13알, 프로틴 주스를 먹었다. 솔라는 "오늘의 마지막 식사다. 매일 이대로 먹진 않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먹는다. 재미있게 다이어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