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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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확진 여파' 이현욱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05 10:43 / 기사수정 2021.07.05 10: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현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 측은 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현욱이 지난 주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넷플릭스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하고 있던 이현욱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던 차지연의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 후 즉시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코로나19 음성 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현욱은 예정된 스케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차지연의 확진으로 지난 4일 오후 2시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했다. 함께 출연하는 김세정, 아이비, SF9 인성 등이 검사를 진행했고, 김세정과 SF9인성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5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 역시 취소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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