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딸 돌잔치…김수미→신현준 총출동 (슈돌)[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이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그려진다. 그중 서효림과 정명호의 딸 조이는 첫돌을 맞이한다. 두 가문의 사랑둥이 조이의 역사적인 첫돌에 온 가족이 모인 현장이 공개돼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서효림과 정명호는 아침부터 조이의 돌잔치를 하느라 분주했다. 돌잔치를 위해 김수미부터 서효림의 부모님까지 온 식구가 총출동하기 때문. 그러나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 12개월 조이는 생쌀, 사과 등 잔칫상 재료들 먹방을 즐겨 서효림과 정명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먼저 도착한 손님은 조이의 친할머니 김수미. 집에 오자마자 잔칫상 차림에 관심을 가진 김수미 눈에는 모자란 것들이 보였다고. '국민 손맛' 김수미가 찾은 잔칫상에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을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조이의 첫 생일상이 무사히 차려질 수 있을지 궁금함을 모은다.

또한 이들 돌잔치에는 신현준이 명예 가족으로 함께한다. 김수미의 또 다른 아들인 신현준은 조카 조이를 위해 금 팔찌까지 들고 와 통 큰 삼촌의 면모를 보여준다. 더불어 돌잔치의 MC 역할까지 하는가 하면 약 1년 뒤 있을 자신의 막내딸 아리아의 돌잔치를 위한 약속까지 받아났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