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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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마음은 10대인데 체력이…육아·살림·일 다 잘하고 싶은데" [전문]

기사입력 2021.07.04 16: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체력에 대한 한계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나도 사람이었다. 체력 고갈.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마음은 10대 20대인데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체력이 안 되네요. 그래도 해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퇴근길

#나도사람이었다
#체력고갈
#힘드네요

인간적이쥬? 헤
마음은 10대 20대인데. .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히

#체력이안되네요

그래도 해냈어요
오늘도 무사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여러분들도 #토닥토닥

내일은 좀 더 나를 더 챙길께요
내일은 좀 더 우리를 더 챙겨요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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