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여유로운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예나는 고모부네 별장~예주 재우고 빨래 정리만 하고 세수도 안하고 소파에 누워있는 지금이 너무 감사한 시간. 시어머님 시누이 고모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여유로운 주말. 감사한 시간. 딸딸맘. 육아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키바 리에는 소파에 누워 셀카를 촬영했다.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뒤로 남편, 두 딸과의 행복한 가족 사진이 눈에 띈다.
리에는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러브홀릭스 이재학과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최근 MBN '한국에 반하다- 국제부부'에 출연했다.
사진= 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