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 자녀들이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나오는 어마무시한 우리집 빨래들. 살림꾼 설수대와의 #해피썬데이. 설아 시안이는 어디갔지 #수아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설아, 수아, 시안은 넓은 거실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옷들을 털고 개고 있다.
그러던 중 설아, 시안은 갑자기 봉을 타고 회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수아는 얌전히 자리에 앉아 빨래를 개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미스 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과 SNS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