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1 18:1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인기 배우 장근석이 '댓글놀이'에 빠졌다는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장근석은 태국에서 CF촬영을 했다는 자신의 소식을 전한 기사의 댓글에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 기사를 보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사에는 2일부터 장근석이 중국 현지에서 광고를 찍고 5일에는 태국으로 이동해 공항을 마비시켰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장근석이라는 실명으로 "김치찌개 먹고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태국에서 흥하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자 "나 태국에서 흥했음ㅋ 리플러분들 모두 2011년 흥하세요~"라고 다시 답글을 남겨 유명 배우다운 팬서비스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사건이냐", "자기가 댓글을 달다니", "기사 다 읽어보는듯", "앞으로 장근석 기사는 꼭 주목해야겠다"며 그의 '댓글놀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8일 태국으로 이동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하며 '한류 스타'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사진=장근석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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